미네랄 크롬 많은 음식, 크롬 부족 현상, 크롬 인슐린 당뇨병

미네랄 크롬 많은 음식, 크롬 부족 현상, 크롬 인슐린 당뇨병

 

 

 

 

 

크롬은 스테인레스(스뎅) 등과 같은 금속으로도 사용되지만, 금속이 아닌 이온 상태에서는 영양제로도 활용됩니다.

 

그렇다고 금속을 먹어야 하는게 아니며, 물에 흡수되는 이온 상태만 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

 

3가 이온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크롬은 지방 대사에 필수 미네랄이며, 인슐린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크롬 금속은 물에 안녹지만, 크롬 이온은 물에 녹아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인은 2015년도부터 크롬이 섭취 기준 대상 영양소에 처음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처음 지정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당뇨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크롬이 부족할 경우 인슐리 작동에 문제가 생깁니다.

 

크롬이 충분할 경우 탄수화물 사용이 적어지며, 지방 사용이 높아집니다.

 

 

 

 

크롬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은 당뇨병입니다.

 

 

 

 

당뇨 환자 중 상당수는 크롬 결핍 상태입니다.

 

 

 

 

크롬은 인슐린 작동을 도와주고,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 필요합니다.

 

 

 

 

과도한 당류를 섭취할 경우 크롬 사용량과 배설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크롬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크롬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혀줍니다.

 

 

 

 

크롬이 부족하다면, 피곤하거나 신경질적이고 불안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당뇨병 환자가 크롬을 많이 흡수한다고 혈당 조절이 잘 되는건 아닙니다.

 

 

 

 

당뇨병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하여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서 크롬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크롬은 파인애플, 홍합, 쇠고기(소고기), 코코아가루, 완두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로, 육류의 내장이나 생선, 알, 살코기 등에 크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