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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 만물상 발아현미 만드는법, 밥 소믈리에 김형근 진밥 짓는법, 된밥 짓기 (살림구단 묵은쌀을 햅쌀처럼 되살리는 방법)

살림9단의 만물상 발아현미 만드는법, 밥 소믈리에 김형근 진밥 짓는법, 된밥 짓기 (살림구단 묵은쌀을 햅쌀처럼 되살리는 방법)





밥솥 하나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한번에 같이) 만드는 초특급 비법.





쌀을 씻고 밥솥에 넣습니다.


평상시 밥을 하듯이 물을 붓습니다.





밥주걱을 사용하여 한쪽은 높게, 다른 쪽은 낮게 만듭니다.


밥높이의 기울기는 30~40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이 상태로 취사를 하면, 낮은쪽은 진밥이 되고, 높은쪽은 된밥이 됩니다.





높은 쌀은 너무 높게 쌓으면 좋지 않으니, 물 위로 올라오지 않을정도로만 쌓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단백질 함량이 우, 미인 쌀이 고슬고슬한 된밥을 만들기 좋습니다.





반대로, 단백질함량이 수인 쌀은 찰진 진밥을 만들기 좋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맛과 무관합니다.





묵은쌀 되살리는 대가의 초간단 비법.


쌀 1 : 우유 1 : 물 3 비율로 밥솥에 넣고 밥을 하면 됩니다.





대가의 발아현미 만드는 공짜 비법.





물에 현미를 8시간 정도 불립니다.


불린 현미를 건져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젖은 천을 현미 위에 덮습니다.


실온에 두고 5~6시간 마다 천이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줍니다.





하루 가량 덮어주면 발아 현미가 완성됩니다.





발아 현미는 1cm 미만으로 올라왔을 때 밥을 짓는게 좋다고 합니다.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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