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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 논란 -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 경비원 폭행 사건 (미피 MPK 미스터피자 불매 운동 여론 형성)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 논란 -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 경비원 폭행 사건 (미피 MPK 미스터피자 불매 운동 여론 형성)

 

 

 

 

 

 

 

MPK그룹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이 회사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2일, MPK그룹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식탁)가 위치해 있는 서울 서대문구의 어느 건물에서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이날 밤 10시 30분 경, 건물을 나서던 정우현 회장은 정문이 닫혀 있자, 본인이 왜 안에 있는 문을 잠궜냐면서 경비원에게 따졌다고 합니다.


경비원 황씨가 사과하려 할 때, 정회장은 손으로 목과 턱 사이를 2회 가량 때렸다고 합니다.


경비원 황씨의 진술에 따르면, 근무지침에 따라서 10시에 문을 닫은 것이며, 정회장에게서 술냄새가 났고,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서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정회장은 이미 현장에서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는 CCTV 영상을 확보하였으며,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로는 정회장의 손이 올라간게 보이긴 하나 얼굴을 가격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서대문경찰에서는 2016년 4월 4일, 정우현 회장에게 출석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정회장은 일주일 내로 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아야만 됩니다.


MPK그룹 측에서는 문이 닫혀있어서 이를 확인하던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라며, 경비원에게 직접 사과할거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미스터피자의 갑질을 비난하며 불매 운동을 벌여야 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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