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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벌레링거 논란 - 5개월 아기에게 벌레 수액 주입한 이대병원 식약처 조사

이대목동병원 벌레링거 논란 - 5개월 아기에게 벌레 수액 주입한 이대병원 식약처 조사





5개월된 영아에게 날벌레가 들어있는 수액이 투여된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17년 9월 1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어린 아이가 날벌레가 들어가있는 수액을 14시간동안 투여받았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요로감염때문에 이대목동병원을 내원하게되었는데, 입원 수속 절차 이후 링거를 맞게 되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수액을 맞기 시작하였는데, 저녁 8시 이후 날벌레 한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수액을 투여하는 중간에 벌레가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처음 수액을 맞았을 때부터 벌레가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처음 발생된 일이라 당황스러워하며, 해당 종류의 수액을 현재 전면 사용 금지처리한 상태입니다.


또한, 날벌레가 수액에 들어가게된 경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료기기 점검과에 이번 사건을 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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