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사진 - 국회의원 유승민 의원 딸 유담 (유승민 유담 유승민 배우자 오선혜 유승민 부인 유승민 아내)
얼마전 새누리당에서 나와 20대 총선에 무소속을 출마한 유승민 의원이, 2016년 3월 30일,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은 선거 승리와 새누리당 복당의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당을 떠나며 제 가슴도 아팠지만 지난 24일 함께하던 300여명이 전부 다탈당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번 선거에서 이겨 한 분도 안 빼고 전부 다 같이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겠다"
"대구 최고 경제 전문가인 류성걸 의원, 대구를 IT 기업 중심도시로 이끌 권은희 의원, 누구보다 당을 사랑한 3선 주호영 의원, 가까운 밀양의 조해진 의원이 저와 같이 꼭 국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달라"
"(박대토령 사진 반납 논란에 대해) 여러분들이 박 대통령 때문에 우신 분들 아닙니까, 그런 분들한테 사진 떼라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무소속 후보를 두려워하고 무슨 바람을 일으킬까 겁을 내는 행태는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여러분이 선두에서 서서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번 선거는 대구 동을만의 선거가 아니며 대구 미래를 선택하는 그런 선거가 돼야 한다"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겨 우리집으로, 다시 안방에 들어가 이 나라 유일의 보수당을 정말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로 다시 바로세우겠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서훈, 공동 선거대책본부장 정홍범, 유승백, 도재준 시의원, 이훈 등이 참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유승민과 같이 공천 심사를 받은 최성덕도 탈당하여 유승민 캠프에 합류하였습니다.
발대식이 열리기 전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주지 효광 스님 진산식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평소에 연대 움직임을 보인 류성걸, 권은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승민 부인(아내) 오선혜와 딸 유담이 참석한게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딸 유담의 미모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유승민은 3월 31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류성걸, 권은희와 함께 공동 유세 출정식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