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빨간옷 소녀 실화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무서운 공포 이야기)

대만 빨간옷 소녀 실화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무서운 공포 이야기)

 

 

 

 

마신자 : 죄책감을 이용하여 영혼을 빼앗아 가는 아이 형상을 한 귀신

 

1998년 3월 타이중시, 일가족이 원인 불명의 병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가족여행 당시 타이중의 산을 등반하는 모습을 카메라 동영상으로 남겼는데, 당시 가족들의 맨 마지막에 빨간 옷을 입은 소녀의 섬뜩한 모습이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소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이후 2014년, 화롄 지역에서 어느 여성이 산 속에서 실종되었다가, 며칠 만에 구출된 사건이 발생됩니다.

사건 경위를 확인하던 경찰에서는, CCTV 영상 속에서 빨간 광채가 실종자를 따라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도시괴담을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