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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용가리 과자 먹은 12살 어린이 위에 구멍/천공 발생 수술 후 치료 중 (연기나는 액체 질소 과자)

천안 용가리 과자 먹은 12살 어린이 위에 구멍/천공 발생 수술 후 치료 중 (연기나는 액체 질소 과자)





먹으면 입과 코에서 연기가 내뿜어져 나가, 일명 용가리 과자라고 불리우는 질소과자를 먹은 아이가 수술을 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위에 구멍이 생기면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2017년 8월 1일, 12살 A군은 충남 천안에 위치해 있는 어느 워터파크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워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용가리 과자를 사먹었는데,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은 후 곧바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A군 아버지는 놀라 119 구급차를 불렀고, A군은 천안에 있는 어느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A군 위에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하였고, 봉합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의료진은 A군이 용가리 과자 용기 밑바닥에 있는 과자를 먹기 위해 컵을 들어 입안으로 털어 넣으면서, 액화 질소를 함께 먹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액화 질소가 위에 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된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A군이 먹은 용가리 과자는 투명한 컵에 알록달록한 과자를 담고 액체 질소를 주입한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부 질소가 컵 바닥에 액화된 채로 남아 있었다면,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이후 A군 가족의 신고를 통해 경찰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충격적이게도, A군이 과자를 사먹은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로 컨테이너에서 과자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해당 업체는 현재 영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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