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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차돌박이 된장찌개 만드는법/만들기 -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 양배추 차돌박이 된장국 레시피 - 임성근 조리기능장 소고기 된장찌개 끓이는법/끓이기

알토란 차돌박이 된장찌개 만드는법/만들기 -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 양배추 차돌박이 된장국 레시피 - 임성근 조리기능장 소고기 된장찌개 끓이는법/끓이기

 

 

 

 

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 차돌박이 된장찌개 레시피.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 차돌박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재료 : 차돌박이, 두부, 된장, 청국장, 팽이버섯,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 무즙, 쌀뜨물, 멸치가루, 표고버섯가루, 고춧가루, 청양고춧가루.

 

 

 

 

차돌박이는 냉장이나 냉동, 어떤 것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찌개용 차돌박이는 지방보다는 살코기가 많은게 좋은데, 임성근 조리장은 살코기7 : 지방3 비율의 고기를 사용했습니다.

 

 

 

 

차돌박이는 보통 얇게 썰어져있기 때문에, 열이 가해지면 말리면서 작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너무 작게 써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실패하는 이유는 차돌박이를 미리 넣고서 너무 오래 끓여서 기름이 많이 나와 느끼해지고, 고기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속 차돌박이는 보통 1인분에 50g 이라고 합니다.

 

4인분 기준으로 차돌박이 200g을 준비합니다.

 

 

 

 

 

육수 대신 쌀뜬물을 사용합니다.

 

쌀뜨물은 담백한 맛을 내며, 재료에 양념장이 잘 배어 들어가도록 해줍니다.

 

 

 

 

냄비에 쌀뜨물을 종이컵으로 5컵 붓습니다.

 

불을 켜고 끓입니다.

 

 

 

 

 

쌀뜨물은 첫번째물의 경우 불순물이 있기 때문에, 두번째나 세번째 물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물이 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릇에 종이컵 1컵 정도의 된장을 담습니다.

 

 

 

 

소주컵 1컵 정도의 청국장을 담습니다.

 

 

 

 

만약 집된장을 사용한다면, 청국장은 안넣으셔도 됩니다.

 

 

 

 

청양 고추 가루 1큰술과 일반 고추 가루 1큰술을 넣습니다.

 

 

 

 

소주컵 1컵 정도의 무즙을 넣습니다.

 

 

 

 

멸치가루 1컵(소주컵)을 넣습니다.

 

 

 

 

멸치가루는 마른멸치를 프라이팬에 볶아서 잡내를 날린 뒤 믹서기에 갈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가루 1컵(소주컵)을 넣습니다.

 

잘 섞어서 양념장을 완성시킵니다.

 

 

 

 

양념장은 약 5개월정도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지금 만든 양은 8~10인분 정도 됩니다.

 

이번 요리는 4인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종이컵 1컵 정도만 양념을 덜어내줍니다.

 

 

 

 

끓는 쌀뜨물에 양념장을 먼저 넣습니다.

 

 

 

 

된장을 먼저 넣으면 콩이 우러나면서 구수한맛이 좋아집니다.

 

 

 

 

국물이 우러나는 동안 야채를 준비합니다.

 

애호박 반개를 자릅니다.

 

 

 

 

대파 1뿌리를 자릅니다.

 

 

 

 

고추는 취향껏 잘라놓습니다.

 

 

 

 

팽이버섯 1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밑동은 지저분하니 잘라서 버립니다.

 

 

 

 

이번 요리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가 짠맛은 잡아주고 단맛은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배추를 넣으면 차돌박이의 느끼한맛을 잡아줍니다.

 

 

 

 

양배추를 넣으면 단맛이 우러나오면서 감칠맛을 높여줍니다.

 

 

 

 

양배추는 큰거 기준으로 1/4통을 사용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은 양배추를 채소 중 가장 먼저 넣습니다.

 

 

 

 

양배추를 넣었기 때문에 양파는 넣지 않습니다.

 

두 재료 모두 단맛을 내기 때문에, 둘을 같이 넣으면 너무 달아진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애호박을 넣습니다.

 

 

 

 

살짝 끓인 뒤 청양고추를 넣고서 10분간 더 끓입니다.

 

 

 

 

이후 대파와 팽이버섯을 넣습니다.

 

 

 

 

두부 반모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습니다.

 

 

 

 

모든 재료들이 다 익었다면, 차돌박이를 넣습니다.

 

 

 

 

차돌박이는 샤브샤브처럼 금새 익기 때문에 3분정도만 끓이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기름기도 적으면서 고기의 식감도 좋은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만들어집니다.

 

양배추도 중요하지만, 차돌박이를 가장 마지막에 넣는다는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차돌박이 이외에도 소갈비를 사용한다거나,

 

 

 

 

근간 지방이 많은 소목심을 사용한 된장찌개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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